평통 광복절 축하 K-아트 공연
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(이하 평통, 회장 설증혁)가 광복절을 기념하고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K-아트 공연 행사가 내일(20일) 오후 7시 브레아의 커티스 시어터(1 Civic Center Cir)에서 열린다. 무료로 진행될 이 행사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(이하 한예종) 학생과 스태프 등 35명은 이날 ‘누구세요’ ‘출정’ ‘잠시’(이상 안무 김삼진) ‘두 명의 여자가 있으면’ ‘놀음’(이상 안무 정재혁) 등 창작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. 행사장 입장은 오후 6시30분에 시작된다. 예약은 웹사이트( docs.google.com/forms/d/e/1FAIpQLSdo2JBbGP6FTgsFc2nQlLh3ETytGs5tLMJzokWsGgJ_d-3iPw/viewform)에서 하면 된다. 평통 측은 공연에 앞서 8~10명의 한인 참전용사에게 한국의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(총재 황우여)가 제공한 ‘한반도 평화메달’을 수여할 예정이다.광복절 아트 아트 공연 측은 공연 광복절 축하